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8

듀얼채널 설정 시, 메인보드에 램을 꽂는 위치 컴퓨터를 사서 조립하거나, 램을 추가할 때 메인보드에 램을 꽂아야 한다. 램을 꽂는 부분이 2개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4군데가 존재한다면 2개를 쓸 경우 설치해야 할 위치가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메인보드를 찾고, 어디에 램을 설치해야 할지 다루고자 한다. 메인보드 모델명 확인 먼저 자신이 사용하는 메인보드를 알아야한다.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1. HWinfo를 통한 모델 확인 HWinfo는 실행으로 쉽게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메인보드 또한 간단히 확인 가능하다. 2. 본체를 직접 확인 자신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꺼리다면 이 방법이 좋다. 본체의 측면만 열면 메인보드의 모델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Asrock B660M .. 2022. 10. 22.
22년 10월 그래픽 카드, RX6650XT를 추천하는 이유 미연준 총장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 가치가 올랐다. 그로 인해 투자 수단은 전부 하향세다. 주식, 부동산은 물론이고 가상화폐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로 인해 가상화폐 채굴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이치다. 그래서 채굴로 사용된 그래픽카드가 시장으로 나오게 된다. 뭐 채굴에 사용된 제품을 중고로 사고파는 건 나쁘지 않다. 문제는 이렇게 채굴로 사용된 그래픽카드를 신품으로 속여파는 것이다. 다른 제품은 덜한데 유독 컴퓨터 살 때는 모르고 사는게 바보라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게 바보가 아니라, 일부로 속여파는 쪽이 잘못인데 말이다. 채굴 그래픽카드를 검색하면 구분하는 방법이 가장 상위에 위치되어있다. 그만큼 채굴 그래픽카드를 신품으로 속여 팔 가능성이 많다는 게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채굴 그.. 2022. 10. 20.
부자가 우리와 다른 이유 - <백만장자 시크릿> 같은 것을 보더라도 부자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 생각을 만드는 법칙이 여기 기록되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N잡하는 허대리님의 유튜브를 통해서다. 3가지 책이 나왔지만, 그 중 단연코 이 책이 제일 좋다고 느낀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부자들이 가진 비밀은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독서를 처음시작할 때 읽고, 눈에 띄어서 한번 더 읽고, 리뷰를 쓰기위해 또 다시 읽었다. 2회차 까지는 17가지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이 책이 알려준 선언을 지키려한다. 다른 책을 읽으며 생각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책을 보고 느낀점, 선언의 강력함 그리고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하고 마치려 한다. 생각은 어디서 오는가? 생각이 감정을 낳.. 2022. 10. 19.
1편으로 끝냈다면 좋았을 작품 - <미움받을 용기2> 전작과 같은 주제, 약간 심화된 내용. 시간이 남으면 읽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작을 한번 더 보고 다른 아들러 심리학을 읽을 것이다. 전작 를 감명 깊게 읽었다면, 다음 내용이 기대될 것이다. 그 후속작인 는 3년 후에 이야기를 다루며, 교사가 된 청년과 철학자의 무대로 구성된다. 청년은 아들러의 가르침은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청년은 타인을 존경하며 모두를 평등하게 다루려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청년을 무시하며 말을 안 들으려 한다. 이에 청년은 분노하여 기존의 야단과 칭찬의 방식으로 돌아가 아들러의 심리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다. 정말 아들러의 사상이 현실성이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화를 위해 청년과 철학자가 다시 만났다. 이 책은 이전 작보다 심화된 내용이 전개된다. 1편.. 2022. 10. 18.
티스토리 먹통, 블로그를 옮기지 않기로 했다.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서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전부 먹통이 되었다. 이틀 간 블로그 글을 예약해 뒀는데, 이 기능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22년 10월 17일 현재도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만 작동을 하고, 데스크톱 사이트는 안된다. 아마 이 이유때매 몇몇 사람들이 블로그를 이전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블로그를 이전하지 않으려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디자인이 취향에 안맞고, 구글 블로거는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벨로그가 기능이랑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개발 글 위주로 취중되어 있어서 일상을 기록하는데는 알맞지 않다. 티스토리의 경우 플러그인 설치로 간편히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 또한 HTML/CSS 수정이 간편하니 head부분에 다른 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 2022. 10. 17.
메인보드, 어떤 게 좋은 제품인가? 메인보드는 소켓 맞는 브랜드 제품 사면 되는 거 아니야? 데스크톱 컴퓨터를 산다면 대부분 성능을 먼저 본다. 라이젠 5인지 i5인지, 그래픽카드는 무엇이 달렸고 램을 얼마나 추가할지. 이렇게 성능 쪽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을 먼저 보게 된다. 하지만, 비싼 제품인 만큼 오래 쓰려면 다른 부품도 생각해야 한다. 최근에는 파워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서 파워는 잘 고르지만, 메인보드는 그 정도 인식이 안 잡힌 것 같다. 대다수의 완제품 조립 PC도 메인보드에서는 가장 하위 모델을 사용한다. 이 글에서는 메인보드를 고를 때 어떤 점을 중요시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게 맞는 메인보드는 무엇인지 설명하고자 한다. 굳이 다 읽을 필요는 없지만, 메인보드의 중요성을 인지했다면 좋겠다. 왜 메인보드를 봐야 하는가? 컴퓨터가 .. 202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