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8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마 책을 보려는 사람은 십중팔구 자기 계발서로 시작할 것이다. 백만장자 시크릿, 부의 추월차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등 여러 책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과 다른 멋진 삶을 살 것이고, 부자가 될 것 같은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그 기대감도 잠시일 뿐이다. 위와 같은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경우가 몇 배나 더 많다. 단지 그런 사람은 표면상으로 안 드러 낼 뿐이다. 자신은 이 책을 읽고 변하지 않았다고 누가 자랑을 하겠는가. 이렇듯 책에 배신을 당해서 다시는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경우도 생겨난다. 책을 읽어도 나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경험 때문에 말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변하지 않는 이유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결론을 말하면 당신이 무.. 2022. 10. 9. 멘사 테스트, 어떤 도움이 될까? 최근 거리두기 정책이 풀리면서, 멘사 테스트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아마 평소에 똑똑하다고 느낀 사람은 이 시험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멘사 테스트를 고려하는 사람과 멘사에 합격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간단히 써보려 한다. 멘사에 합격할 수 있을까? 먼저 기존 시험과 달리 멘사 테스트는 딱히 공부할 내용이 없다. 그래서 자신이 합격할 건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멘사와 관련된 서적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가 뜨지만 멘사 테스트를 통과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심지어 멘사나 멘사 코리아가 직접 지은 책도 말이다. 이런 책은 문제 푸는 게 재밌어서 읽는 게 목적이다. 그럼 어떻게 합격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나의 경우 간단한 인터넷 테스트를 이용했다. 나의 경우 나무위키에 나온 노.. 2022. 10. 6. 애플 이어팟 - 무선 이어폰 시대에 필요한 유선 이어폰 요즘 추세를 보면 누구나 하나쯤 무선이어폰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과거에 비해 무선이어폰이 싸지고, 편의성에 감탄하며 점차 유선 이어폰을 잘 안쓰게 된다. 그러나 많이 안쓰게 될 뿐이지, 유선 이어폰은 대부분 사람이 꾸준히 사용한다. 그래서 무선이어폰과 달리 유선이어폰은 어떤 경우 많이 쓰는지 생각했고, 나는 기존에 쓰던 애플 이어팟을 재구매했다. 유선 이어폰의 사용 패턴 일단 유선이어폰이 언제 쓰는지 생각해보자. 나의 경우 데스크탑이나 업무용 컴퓨터를 할 때 어김없이 유선 이어폰을 쓴다. 이유는 두 가지 인데, 먼저 새로 페어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무선이어폰을 쓰려면 기존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끊어야 한다. 그 귀찮음에 비해 유선이어폰은 그저 선을 꽂기만 하면 된다.. 2022. 10. 3.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시험 후기. 비전공자도 할 만한 시험 10월 1일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5회 차를 마치고 바로 쓰는 글이다. 필자는 컴퓨터공학 전공이지만,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컴공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느낌상 합격은 할 것 같다. 문제지를 걷어가는 시험이기 때문에 개인이 채점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통해서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누가 따면 좋은지, 그리고 필기시험에 도움이 되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알아두면 좋겠다.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자격증 최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인기가 많다. 대학에서 학과도 새로 생기며, 이 분야 직업군이 급여를 많이 받는 사실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빅데이터의 정의는 말 그대로 대규모 데이터를 의미한다. IT기기가 많아지며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진 현대는 기존의 데이터 분석.. 2022. 10. 1. 방문자 수가 20명을 넘었다. 다음 주 목요일까지 일 방문자 20명을 달성하기로 결심했는데, 하루만에 20명이 넘어버렸다. 목표가 쉬웠었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일단 달성은 했으니 축하했다. 목표가 달성 되었으니 이제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겠다. 이번엔 방문자수 50명을 10월 9일까지 달성해보려한다. 다음주 일요일로 맞춰서 끊었다. 그리고 게임 카테고리를 하나 추가해 볼까 생각중이다. 네이버는 하나의 전문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 상위노출에 유리하지만, 구글은 그런건 없는듯하다. 그래서 많은시간을 보낸 게임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카테고리를 다 관리하려면 블로그를 포기할 것이다. 과거에 분명 그랬으니까. 카테고리를 늘리는 것은 블로그를 키울 목적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걸 찾는 것이다. 하기 싫은 카테고리가 있.. 2022. 9. 30.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하면서 블로그 책을 읽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어제 방문수 10명 이상을 달성했다. 작은 시작이지만, 두 자릿수가 넘었다는 것에 기뻣다. 근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도 꾸준히 블로그 유입이 있었다. 어떤 글이 많이 유입되는지 봤는데, 예전에 작성한 '장단점 파악'글이였다. 직접 확인해봐도 알겠지만 저 글은 핵심만 추려 놓은 글이다. 그리고 쓴지 거의 1년반이 다되간다. 네이버와 달리 구글은 필요한 정보가 잘 담긴 글을 상위노출 시켜주나보다. 이로써 한 가지 고민은 덜었다. 네이버 상위노출을 광고하는 많은 강의와 서적이 있는데, 구글의 선택을 받으려면 꼼수보단 정직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럼 제대로 된 정보성 글을 많이 쓰면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지 않을까? 다음 목표는 방문자 20.. 2022. 9. 29. 이전 1 2 3 다음